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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전재산 7달러' UFC 선수에게 집 한채 선물! 인간적인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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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ffy 2023. 9. 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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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과 템바 고림보 ⓒ템바 고림보 인스타그램 (@thembagorimbo_mma), GettyimagesKorea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중 하나로 꼽히는 '더 락' 드웨인 존슨은 늘 선행을 베풀기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선행 정신은 최근 어떤 UFC 선수에게 큰 선물을 전해주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선수는 바로 짐바브웨 출신의 파이터, 템바 고림보입니다. 그의 이야기와 드웨인 존슨의 선행에 대해 함께 살펴봅시다.

템바 고림보의 힘들었던 과거

 템바 고림보는 짐바브웨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16세 때 고아가 되었고, 16세부터는 마랑게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밀수업을 하며 인권 유린으로 악명을 냈습니다. 이 곳에서의 삶은 가난과 어려움으로 가득찼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템바는 가족과 이웃을 돕기 위해 자신의 힘을 쏟아부었습니다.


UFC 파이터로의 꿈

 하지만 템바 고림보는 어떤 순간에 자신의 삶을 바꾸고자 결심합니다. 그는 종합 격투기에 관심을 갖게 되고, 19세에 훈련을 시작합니다. 이후 그는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며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의 특이한 점은 돈을 번 후에도 집, 차, 명품에 소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신, 고향인 짐바브웨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약 7천 달러를 기부합니다.

드웨인 존슨과 템바 고림보

 템바 고림보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사람 중 하나가 드웨인 존슨입니다. 드웨인 존슨 또한 전 재산이 7달러였던 어려운 시절을 겪은 인물로, 젊은 시절에는 가난과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배경으로 그는 템바 고림보의 이야기에 감동하게 되고, 그를 돕기로 결심합니다.


드웨인 존슨의 선물과 약속

템바 고림보에게 집 열쇠를 선물하는 드웨인 존슨/소셜미디어

 드웨인 존슨은 템바 고림보의 체육관을 방문하여 놀랄만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템바 고림보와 함께 집으로 들어간 그는 집에 온걸 환영한다고 하고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집이 템바의 것이라고 전합니다. 템바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그의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템바 고림보의 미래를 위한 약속

 템바 고림보는 앞으로도 상금을 물 펌프 설치에 사용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정말로 감동적이며, 그의 선행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과 템바 고림보의 만남은 선행과 도움의 연쇄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우리에게도 어떤 면에서 영감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드웨인 존슨은 배우, 프로 레슬러,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성장 과정에서 가난과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선행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그의 선행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선물은 템바 고림보 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선행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다른 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과 템바 고림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선행의 아름다움을 상기시켜주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MBC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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