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차원의 영혼이 알려준 사후 세계 시스템과 고대 문명에 관한 이야기 '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영적 경험에서 출발한 세스머티리얼 저자 제인 로버츠
1963년 시섹드 모어 대학 졸업 후 시인으로 활동하던 제인 로버츠는 갑작스런 체내 의식소실로 영적 경험을 한 그날부터 연계와 영적 실험을 해보았고, 여러 차례 실험을 끝낸 후 '세스'라는 존재로부터 메시지를 받게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잠재의식에서 나온 것으로 오해했지만 이후 메시지를 자신의 입으로 전달하기 시작하며, 총 6,000 페이지가 모인 '세스'에 대한 자료를 출판했는데 이 책은 사후 세계와 환생, 초고대 문명 등에 대한 비밀을 밝혀냈습니다.
육체 없는 사후 세계 비밀 책에 대한 이야기
'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는 이 책은 고차원의 영혼을 통해 사후세계의 비밀을 다루는 책입니다.
모든 것은 의식을 갖고 있으며, 육체는 의식의 일부분이지만 의식은 육체의 부분이 아니다.
영혼은 체험을 기록하는 기억 장치를 갖고 있으며, 육체를 입지 않고 진화한 경우도 있다.
영혼은 자신의 존재와 삶을 프로그래밍하는 신성한 의식의 컴퓨터이며, 마음이 물질을 창조한다.
인간의 몸은 내면의 자아에 의해 생각과 감정이 육체적으로 반영되며, 환경은 의식의 정신적 창조물이다.
수면 중인 인간의 의식은 육체를 떠나 존재하며, 죽은 사람들은 육체 이탈을 통해 사후 환경을 체험한다.
인간, 동물, 돌멩이나 산, 돼지 등 모든 것은 우주의 생명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호 연결된 신경망의 일부분 입니다.
수면 중에는 의식이 육체를 떠난다고 하며, 세포나 원자의 의식은 언제나 몸 안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사후 환경은 우울하고 전혀 다른 세계가 아닌,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법칙을 배워나가는 세계이고 이에 대한 체험은 매 사람마다 다르며, 이를 위해 사전 준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체력과 정신력의 부조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기대되지 않으며 죽음만이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사후의 인생에서 필요한 능력과 활용 방법
사후의 인생에서는 이전에 사용하지 않았던 능력을 찾아내고 활용해야 하는데 현생보다 전생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텔레파시는 왜곡 없이 이러한 동기를 명확하게 드러내줍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저승의 강에 대한 환각을 체험하며 의식을 경험하고, 육체의 현실에 초점을 둔 이들과 회복과 휴식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한 초기단계가 존재합니다.
사후 세계 경험의 주요 장소
사후 세계를 체험하는 장소에는 병원, 휴양소, 훈련 센터 등 다양한 곳이 존재하는데 자신의 믿음에서 비롯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표면 의식의 기억은 육체 의식과 연결되어 있어 수면 중 육신을 떠난 체험을 기억하지 못하고, 사후에는 그러한 현재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활동 차원을 인지하게 됩니다.
사후 생활은 시간에 구속되지 않고, 각자의 기대와 믿음에 따라 물질화 됩니다. 여러 체험 문이 열리는 사후에는 자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윤회의 가능성과 경로
윤회의 가능성에는 세 가지 주요한 경로가 있는데, 첫 번째는 또 다른 환생을 결정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전생의 경험을 새로운 체험의 재료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윤회의 삶과는 별개인 다른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경로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시간의 연속성을 버리고 육체 시스템을 떠나는 것입니다.
개인은 휴식기에 어떤 윤회 방식을 선택할지 결정하며, 윤회의 과정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윤회의 시간표는 없지만, 환생을 위해 300년 이상 기다리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며 이는 적응이 어렵고 감정적인 연결이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생을 믿는 사람들의 선택과 고통 그리고 경험
전생을 믿는 사람들은 개개인이 스스로 삶, 시대, 환경, 업적의 특성과 성취 방법을 결정하는데 모성과 부성을 경험하지 않으면 능력을 제대로 개발할 수 없고 고통이 영적 성취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언제나 전생에서부터 알아왔던 이들과 함께 환생하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 고독한 길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천국보다 지옥의 상태에서 좀 더 빨리 제정신을 차리게 되는데, 이유는 지옥 그 자체의 두려움 때문입니다.
태아부터 문명까지, 윤회하는 영원한 발전의 역사
태아는 각자 의식을 갖고 있고 부모와의 유대 관계에 영향을 받습니다. 육체의 차원에 진입할 때, 기억과 감정은 중간 차원에서 활동하며 꿈과 같은 경험을 한답니다.
문명은 윤회하면서 진보하고 발전하며 육체적 발전 수준에 도달하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집단은 다시 육체적으로 시작하고, 해결한 집단은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합니다. 지구를 벗어나 다른 형태로 진화한 집단은 여전히 지구에 관심을 가지며 문명을 창조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지의 문명 루마니아와 그들의 기술력
미지의 두 번째 문명인 루마니아의 존재와 높은 기술 수준, 석기 시대의 인공 구조물 등은 흥미롭습니다. 루마니아인으로 추정되는 첫 번째 문명은 소아시아 지역에서 개방적인 태도로 진출하다가 다른 은하계 행성으로 이주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현재의 지구 인류는 아직 물질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의식과 형체의 상호작용에 대한 진화론적 관점
형체가 의식을 진화시키는 것이 아닌, 의식이 형체를 진화시키며 모든 의식은 동시에 존재하므로, 진화한 의식이 형체를 만들어 현실 속으로 들어가기에 다윈의 진화론에 의한 진화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질은 스스로 진화하여 의식을 갖출 수 없고, 의식이 없었다면 물질은 우주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채 차원 사이를 떠돌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건은 예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지만, 사건의 틀은 이미 가능성의 세계 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