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J의 생방송으로 보여진 방콕 총기난사 현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BJ인 바비지니가 경험한 실시간 생방송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비지니는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질 때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생방송으로 전달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때 바비지니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중이었습니다. 그녀는 평소처럼 웃고 농담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중 갑작스럽게 들려온 비명과 총성 소리에 크게 놀랐습니다.
실시간 생방송 중인 카메라를 든 바비지니는 주변 상황에 대해 말합니다. 그녀는 시암 파라곤 쇼핑몰 내부의 한 식당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음료를 마시던 중 갑작스럽게 들려온 비명과 함께 깨어진 창문 소리에 당황하여 일어나 동선을 따라 달렸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달리며 도망치는 모습에 바비지니도 같이 밖으로 도주하기 시작합니다. "뭐야? 왜 사람들이 도망치고 있어?"라며 소리를 지르면서 상황에 대한 의문과 공포가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탈출 후 잠시 숨을 돌린 바비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경험을 공유합니다. "태국 방콕에서 방송 중에 바로 옆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유감과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14세 소년으로 정신병 환자였다고 합니다. 태국 경찰청은 용의자가 다른 사람에게 공격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국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 주민들은 큰 충격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와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보호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협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안전상의 주의와 타인의 안전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 입니다.